아주캐피탈은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현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전문강사진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 과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아주캐피탈이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년 동안 70회 교육에 2,5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부터는 기존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에서는 그간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결과 및 내년 강의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 시범강의가 진행했다. 특히 강의 노하우 나누기 세션에서는 은행, 증권거래소 등 현장 경험과 금융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강사들이 경험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아주캐피탈은 남은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에 각 25회씩 총 50회의 금융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강연에는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한 교안이 활용된다.
한편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신청 사이트(https://ctvs.co.kr:42428/aju/education/)에서 교육을 원하는 지역, 날짜, 대상인원, 연령대 및 프로그램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