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가 20주년을 맞은 한국 프로농구 KBL의 2016-17시즌 공식 테마송을 불렀다.
10월 25일 낮 12시 스컬&하하가 부른 한국 프로 농구 공식테마송 ‘Buzzer Beater’가 공개됐다.
하하는 연예계 대표 농구마니아로서, NBA 파이널 1차전 깜짝 해설을 맡았던 것은 물론 김승현 전 선수와 함께 농구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특히 29일 첫 방송될 국내 최초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있는 자타공인 농구 바보. 이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바쁜 스케줄을 쪼개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하며 농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는 “버저비터는 경기의 종료 버저 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선수가 날린 슛을 뜻하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했을 때 던질 수 있는 슛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레게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는 스컬&하하의 의지와 많이 닮았다. 이번 시즌도 훌륭한 선수분들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뛰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과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재밌게 농구를 즐기셨으면 좋겠고, 스컬&하하의 음악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또 한국 농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이번 스컬&하하의 뮤직비디오는 블록버스터 급 캐스팅으로 완성됐는데, 스컬&하하와 엠타이슨은 물론 문경은 감독, 이상민 김승현 이동준 이승준 전태풍 양동근 강병현 김선형 등 농구스타들 및 레전드들이 흔쾌히 출연에 응해 한국 농구와 스컬&하하에 힘을 실었다.
지난 22일 개막한 한국 프로농구의 공식테마송 ‘스컬&하하’ 의 ‘Buzzer Beater’는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시즌 농구경기장에서 들을 수 있다.
[출처=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