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면세점, 亞 스타 손잡고 K-뷰티 전파

재클린 청 등과 '토크쇼'

뷰티 한류 예능프로 참여도





신세계면세점이 홍콩과 베트남의 대표 뷰티 스타들과 손잡고 K-뷰티를 아시아 전역에 전파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8일 서울시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홍콩 최고의 뷰티 스타 재클린 청(사진)을 초대해 약 30분간 한국 모델 변정민과 배우 곽희성이 한자리에 모여 뷰티 관련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토크쇼는 홍콩을 포함 아시아 전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양국의 뷰티 트렌드,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 등 다양한 뷰티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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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최초로 방영하는 뷰티 한류 예능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베트남의 패션·뷰티 아이콘 치푸와 미스코리아 이사라, 뷰티 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해 뷰티를 주제로 한 웹 예능 프로그램인 ‘치푸의 K뷰티 라이크 잇(Like it)’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자신들만의 뷰티 팁과 한류 아이돌 메이크업부터 성형 메이크업까지 노하우를 전수하고 예능으로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6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를 포함해 세계 최다 규모인 200여 개의 뷰티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으며 다양한 뷰티, 문화 관련 체험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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