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 정보 공유와 크라우드펀딩 추진,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9월 1호 크라우드펀딩 업체 ‘티레모’의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다음 펀딩을 준비 중이다.
빅뱅엔젤스는 지난 2012년 창업해 그간 약 40여개 스타트업에 20억원을 투자한 경험이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모두컴퍼니 등 현재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 스타트업이 빅뱅앤젤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전형덕 KTB투자증권 스타트업금융팀 팀장은 “최근 엔젤투자 성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과 그룹과 협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업체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