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9일 '제8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

부산시는 사단법인 ‘걷고 싶은 부산’과 함께 29일과 30일 회동수원지 오륜본동 일대에서 ‘제8회 부산 갈맷길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29일 오전 9시 30분 시민 1,000여 명과 금정구 스포원을 출발해 오륜대 개막식장까지 갈맷길 8.4㎞를 걷는 힐링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힐링토크, 힐링콘서트, 갈맷길·한국의 길 사진전, 에코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 갈맷길 코스는 숲길, 해안길, 강변길, 도심길 등 9개 코스에 20개 구간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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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열리는 회동수원지는 2010년 1월 5일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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