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11번째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김치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2006년부터 해마다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지원해왔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대유위니아는 제11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김치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매해 김장철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방문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을 전달했다. 또 대유위니아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간을 갖고 꿈나무마을의 각 생활관 청소 및 주변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딤채식품의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의 조리법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김치 발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배추를 2번에 걸쳐 절이고 건강에 좋은 김치 유산균을 더하는 등 특별한 김치 제조법을 채택해 특별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공동체로 현재 57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김치 나눔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제습기를 기부했다. 또 국제 구호기관인 ‘W-재단’과 함께 ‘희망밥상 푸드트럭’ 등을 운영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앞으로도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김치 행사’로 더욱 많은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