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원더걸스 예은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영화 ‘혼숨’

원더걸스 예은이 영화 ‘혼숨’에 대해 호평했다.


영화 <혼숨>이 지난 10월 24일(월) 저녁 CGV 왕십리에서 연예계를 대표하는 화려한 셀럽들이 총출동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원더걸스 예은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 영화라 손에 땀을 쥐며 봤다”고 전했다.

/사진=프레인글로벌/사진=프레인글로벌


이 날 개최된 VIP 시사회 현장에는 <혼숨>의 이두환 감독과 배우 조복래, 이수빈을 비롯해 유오성, 류현경, 문근영, 김재욱, 예은, 이선빈, 하연수, 김동영, 양지원, 소이, 김예원, 박정민, 유다인, 김윤성, 지일주, 린지, 차정원, 승희, 조혜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군복무 중인 류덕환을 대신해 여러 동료 배우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혼숨>의 이두환 감독과 배우 조복래, 이수빈은 VIP 시사회를 찾아준 셀럽과 지인들에게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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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숨>은 ‘혼숨’ 괴담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의 실체를 추적하는 리얼 미스터리 공포를 다룬 작품으로, 아프리카TV 인기 ‘BJ 야광’역의 류덕환과 시청률에 목숨 거는 ‘박PD’로 분한 조복래의 완벽 열연으로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 <혼숨>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해 올 가을 관객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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