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위적인 후판 설비 감축 필요성을 일축했다.포스코는 26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포스코나 현대제철 모두 제품을 고급화해 명목 캐파 대비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후판 공장 문을 당장 닫아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포스코는 이어 “전기로나 강관 품목을 제외하고는 포스코나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많은 품목들은 정상적으로 풀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