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1월4~27일 매주 금∼일요일 오후2시에 궐내각사(闕內各司)를 돌아보는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홍문관·규장각 등 국왕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맡은 관청이다. 참가 신청은 31일 오후2시부터 홈페이지(www.cdg.go.kr)에서 할 수 있다./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