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언문연, 모바일언론 ‘다른시각’ 창간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 12월 1일 신개념 모바일언론 ‘다른시각’을 12월 1일 창간한다.

충청권 최초 모바일언론인 ‘다른시각’은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언론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되 충청 연고 한화이글스와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방침이다.


‘다른시각’은 기존 인터넷언론과는 달리 ‘푸시기능’을 통해 새로운 기사를 실시간에 전달하는 ‘찾아가는 언론’이자 이동하면서도 기사를 보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즉석 쌍방향 언론’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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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시각’은 많은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취재원을 몰아칠 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득권 세력에 의해 부당하게 소외받는 낮은 자의 편에 서며,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들을 전하는 ‘전혀 새로운 언론’을 지향하고 있다.

또 모든 시민과 도민들이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기 위해 ‘객원기자’ 제도를 적극 도입, 원하는 시민과 도민 모두가 객원기자로 참여하도록 문호를 개방키로 했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2001년 인터넷신문 ‘디트뉴스24’을 창간한 이후 이번에 두 번째로 모바일언론 ‘다른시각’을 창간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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