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한양행, 퇴행성디스크치료제 임상 중단 결정

유한양행(000100)은 지난 2009년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퇴행성디스크치료제(YH14618)의 임상2상 결과에서 위약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고 2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권리 반환 기술활용 등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원개발사인 엔솔바이오사이언스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