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잭 리처’ 톰 크루즈 내한 행사 오프닝 무대 장식…작년 이어 두 번째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28일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하는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특히 인피니트는 작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던 것에 이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지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인피니트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태풍 (The Eye)’으로 주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쓰는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을 기념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 오프닝 무대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