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에스원·BNK부산은행, 심정지 예방 활동 공동 추진

에스원(012750)과 BNK부산은행이 28일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을 맺고 심정지 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에스원은 BNK부산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BNK부산은행 270여개 지점의 3,000여명의 임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 지역 내에서 응급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BNK부산은행이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구매하면 에스원이 같은 규모로 추가로 구매해 부산·경남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AED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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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에스원 부사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에스원의 핵심 임무”라며 “BNK부산은행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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