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방송예정인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2MC 이상민과 권혁수는 고추 먹기 미션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돌발미션 덕에 음악의 신 이상민과 빙의(?)의 신 권혁수가 또다시 고충을 느꼈다.
한 태국 맛집을 소개하던 중 ‘태국 고추를 먹고 발음 테스트를 하라’는 돌발미션으로 태국 고추 프릭끼누, 일명 쥐똥 고추라 불리는 작은 고추를 두 MC가 먹게 된다.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권혁수를 위해 이상민은 더 큰 고추를 먹기로 했지만, 고추를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신호가 온 두 MC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했다.
급하게 물을 마시며 119를 찾았던 MC 권혁수는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미션에 성공한다.
한편, 장위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 맛집을 소개하며 이하늬의 맛집과 박수진 맛집, 김희애 맛집 등도 방송된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