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극한 생존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김병만이 무인도 생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제작진에 “혼자서 무인도에 가고 싶다. 좀 더 극한 생존을 하고 싶다. 좀 더 극한 그런 경험들을 해봐야 앞으로 멀리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강한 도전 의식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김병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몽골의 바다라고 불리는 ‘홉스굴’ 호수 속에 있는 황량한 섬에 김병만을 내려줬다.
김병만은 나무도 없고, 그냥 갈매기 섬이다”라면서도 “태어나서 이런 광경 처음이다”라고 생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