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가수 이지혜가 반전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지혜와 서인영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이지혜가 호주 유학파 출신이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혜도 “반전이 있다”며 “여러분이 느끼지 못했던 내 지적인 모습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치앙마이의 유명 카페를 찾아 유창한 영어로 커피를 주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커피를 맛본 이지혜는 쉬운 영어 단어로만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배틀트립’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