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진重 정부 발주 경비함 5척 수주...1,589억원

한진중공업이 정부가 발주한 500톤급 경비함 5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1,589억원으로, 한진중공업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발주처인 국민안전처에 순차적으로 경비함을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는 2018년까지 7조5,000억원 규모의 군함과 경비정 등 공공선박 63척 이상을 조기 발주해 조선업계가 수주절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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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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