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제2회 벤처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창업교실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일간 총 27시간동안 실시한다. 기술창업 실무·법무, 세무·회계·마케팅, 자금조달, 지식재산권(IP)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