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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11월 첫날 ‘빨간불’로 시작

11월 첫날 제약·바이오주들이 장기 조정에 따른 반등에 일제히 성공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의약품 지수는 전일 대비 1.42% 오른 7,220.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의료정밀(2.67%), KRX헬스케어(1.29%), 코스닥 제약(1.28%) 지수가 1%대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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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 달 내내 진행된 제약·바이오업종의 장기 조정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KRX헬스케어지수는 한달 간 15.94%가 하락한 바 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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