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예고가 전해졌다.
오늘 1일 방송되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에서는 해수(이지은)를 단념하려는 광종(이준기)의 모습을 보였다.
해수는 황궁을 떠나 왕정(지수)의 사가로 들어갔으나 광종을 향한 그리움이 강해진다.
광종은 해수를 보기 위해 변복을 하고 몰래 왕정의 사가를 찾아가지만, 해수와 왕정의 화목한 모습을 본 후 광종은 마음을 접으려고 한다.
한편, 드라마 19회에는 해수와 왕욱이 모든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따뜻한 포옹을 건네며 마지막회에 궁금증을 높였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후속으로는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등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영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