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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 여행, 올레길 '제주중문올레펜션' 독채팬션에서 힐링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로 각 계절마다 뽐내는 매력적인 풍경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로 제격이다. 특히 제주 서귀포는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해 가족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그 가운데 제주 올레길은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하여 개발한 보도여행 코스로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오름 등을 관광할 수 있어 제주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렇게 여행지 선정이 끝이나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숙박문제이다. 최근에는 호텔이나 리조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펜션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중문올레펜션’은 다녀간 가족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제주도 가족 펜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레길 최고의 코스라 불리는 8코스와 9코스, 10코스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편백나무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주변경관,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역시 제주 중문올레펜션의 자랑거리다.



또한 각 호실은 독채 펜션이면서 복층구조로 넓은 여유공간과 독립된 사용 가능으로 2인실부터 최대 1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어 커플여행부터 가족여행까지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18평, 22평, 35평 전 객실을 오션뷰로 설계하여 숙박객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 객실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고 단독 그릴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야외용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직접 고기와 먹을 것을 준비해서 오면 숯과 그릴을 빌려주기 때문에 오붓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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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를 찾아주시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힐링 체험을 선물해드리고자 한다. 중문 관광단지에서 불과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안덕계곡에서 2분, 산방산에서 8분 거리이다. 접근성이 좋은 만큼 여행객들의 편의와 조용하고 아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실 수 있다”며 “깨끗하고 따뜻한 독채 펜션으로 재방문 하는 이용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중문올레펜션에서는 겨울맞이 11월 12월 특별할인을 하며, 무료 감귤 체험 및 판매도 하고 있다.

제주 중문올레펜션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68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중문올레펜션에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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