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드는 자사의 춘천 제1공장이 28일 강원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완공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주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박동혁 대원화성 회장, 조남현 강원민방 대표이사, 김관호 KBS N 국장, 윤재민 춘천기술보증기금 지점장 그밖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춘천 제 1공장은 신공정에 따라 아토피치료제의 원료를 생산한다. 고부가가치의 인지질의 확보와 함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전주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은 “바이오피드는 이번 춘천 공장 준공으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춘천지역의 핵심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춘천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