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이지은, 출산 후 이준기 향한 그리움…“제가 보고 싶습니다”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의 딸을 낳았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딸을 낳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왕정과 혼인한 후 뒤늦게 광종(아준기 분)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광종은 왕정의 집을 염탐하다가 왕정(지수 분)이 해수에게 “회임한 몸이니 조심하라”는 말을 듣게 됐고 해수가 가진 왕정의 아이를 가졌다고 오해했다.



하지만 광종의 아이를 임신한 해수는 여전히 광종을 그리워했고 결국 딸을 출산했다.

해수는 왕정에게 광종에게 연락해달라고 부탁하며 “제가 보고 싶습니다”라며 광종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