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마무리 이용찬(왼쪽)과 양의지 포수가 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NC를 6대0으로 꺾은 뒤 승리를 자축하며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