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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의 희망 ‘상은: 너에게 중독되다’ 단 한 번의 스페셜 시사회 개최

2016년 문제의 화제작 <상은>이 국내 정식 서비스를 확정 지은 데 이어 개봉을 기념하여 11월 2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한다.


스페셜 에디션 <상은: 너에게 중독되다>는 케이블 TV VOD 및 IPTV, VOD 등에서 11월 10일(목)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진제공=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중국 드라마 <상은>은 세상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던 부잣집 아들 ‘구하이(황경유)’가 가난하지만, 전교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바이루인(허위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단 한 번뿐인 극장 상영으로 <상은>의 기존 팬들은 물론 처음 <상은>을 접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상은>은 차이지단의 소설 ‘니아상은료’를 원작으로 제작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본격 시리즈 공개에 앞서 스페셜 에디션 <상은: 너에게 중독되다>가 케이블 TV VOD 및 IPTV를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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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너에게 중독되다>는 <상은>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신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은>은 2016년 화제를 모으며 중드의 희망을 보여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황경유, 허위주와 서브 주인공을 맡은 임풍송, 진온은 얼굴, 키, 몸매가 완벽한 훈남으로 중국의 떠오르는 신인 배우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바이루인 역을 맡은 허위주는 중국 희곡 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첫 작품으로 <상은>을 만나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6월 25일 서울에서 열린 내한공연으로 티켓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구하이 역을 맡은 황경유 역시 모델로 활동하다가 인생 첫 작품을 <상은>으로 만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황경유 역시 2016년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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