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기네스 시민공모전을 통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대전의 매력으로 선정된 대전 기네스 대상자에게 ‘2016 대전 기네스 인증서’를 수여한다.
2016년 대전기네스 인증서는 총 43건의 대상에게 수여되며 분야별로는 최초(First) 15건, 유일(Only) 6건, 최고(Best) 5건, 독특(Unique) 17건으로 등이다.
대전 기네스 ‘독특’ 분야 반도네오니스트 최지연씨의 축하공연과 자신만의 스토리로 대전 기네스에 선정된 성심당, 태평전통시장 상인회, 신협 중앙연수원 최효근씨의 사연발표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로비에서 대전 기네스북을 배부하는 한편, 대전 기네스 관련 사진 전시 행사를 일주일간 개최해 시민들에게 기네스 선정 결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