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유보라스테이’는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의 1만 2,916㎡에 들어서며 지상 20층, 6개동 전용 24~59㎡, 700여 가구 규모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고 설명한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상왕십리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로 을지로까지 10분대, 강남 및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신당동 주민센터, 중앙시장, 중구 구립신당도서관, 무학봉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우수하다고 밝혔다.
‘하나 유보라스테이’는 준공 전 임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공은 오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추진되는 뉴스데이 사업인 만큼 8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