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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입력2016.11.02 18:04:32
수정
2016.11.02 18:04:32
2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사내체육관에서 강환구(가운데) 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갖고 있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E&T, 현대중공업MOS, 현대학원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사 임직원이 의류와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2만여 점을 기증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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