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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어깨깡패 유지태,눈빛, 힘줄, 어깨가 다했다! ‘치명적 매력’

‘어깨 깡패’ 유지태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 이정현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흑백화보로 화제를 모은 유지태가 비하인드 컷을 통해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넘치는 비주얼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나무엑터스나무엑터스


11월 2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유지태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유지태는 영화 ‘스플릿’과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보여준 헐렁하고 망가진 모습과 대조되는, 영화배우로서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힘줄이 드러나는 탄탄한 팔근육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지태의 완벽한 슈트핏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이정현을 감싸 안은 유지태의 남성미 넘치는 손과 넓은 어깨가 설렘 지수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영화 ‘스플릿’에서 선보일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와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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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지태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스플릿’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 볼링 세계에 뛰어든 전직 볼링 국가대표 철종(유지태)과 통제 불능 볼링천재 영훈(이다윗)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유지태를 비롯해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0일 개봉한다. 이 밖에도 유지태는 현빈과 함께 영화 ‘꾼’ 촬영 중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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