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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성공 프랜차이즈 순위 1위 디저트카페창업 무한경쟁 중…





현대인의 작은 사치, 디저트가 트렌드 아이템으로서 고속 성장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은 2013년에 3천억 규모였으나 올해 2조 2천억까지 성장했다. 디저트 시장은 과거 3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94%에 이르는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맛있는 디저트를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한 경쟁보다는 성공 프랜차이즈 1위로 꼽히고 있는 디저트카페창업의 열기가 대단하다. 또한 편의점 업계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등 주요업체에서도 점점 디저트 제품군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어 어떤 경쟁력을 지닌 디저트카페창업이 성공창업을 손에 거머쥘 수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국내 디저트 시장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만이 성공 프랜차이즈 순위에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다. 타 사업아이템에 비해 경기 침체 속에서 창업자들이 반길만한 경쟁력을 가진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대한 창업 연구소 임재희 소장은 “올해 뜨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은 소비자의 닫힌 지갑을 열게 하고, 창업자의 지갑을 두둑하게 만드는 창업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장래성 높은 유망 창업아이템이라는 말이다.”라고 말하며,

“디저트 특성상 커피, 아이스크림, 일반 베이커리 등에 비해 객단가가 높다. 또한 빙수, 아이스음료와 같은 한철 장사와 다르게 계절적 영향에 둔감하다. 쉽게 말해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처럼 유망창업 디저트카페창업이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성공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 1순위로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디저트 전문점 dessert39(이하 디저트 써리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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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써리나인은 이미 한국 프랜차이 대표 컨설팅 협회에서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추천 디저트카페창업이다.

그 이유는 다양하다. 일단, 국내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를 도입하여 시장 개척을 했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유행 아이템은 선발 주자 외에 후발 주자의 경우 단기간 내 폐업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시장 개척 브랜드의 경우 선, 후 관계없이 경쟁력이 뒷받침 되므로 안정성이 보장된다.

또한, 디저트 써리나인은 자체 인프라를 구축해 독자적 경쟁력을 키운 첫 사례다. 자체 제과센터에서 39가지의 세계 유명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 생산하고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유통을 진행한다. 생산과 유통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하므로 타 브랜드의 모방이 불가해지고 창업자 입장에서는 부담 없고 편리하게 매장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트렌드 디저트를 맛볼 수 있게 된다.

회전율 빠른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객단가 높고 계절 영향 없는 완제 디저트를 판매하여 안정성과 높은 매출을 확보하니 창업자들에게 인상적인 창업아이템이 될 수밖에 없다.

대한 창업 연구소는 “디저트 써리나인은 경쟁력, 아이템의 차별성, 적극적인 소비자 니즈 반영, 장래성이 있었기에 가맹사업 단 몇 개월 만에 300여개의 가맹계약이라는 성공사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최근에는 이를 통해 전국 유명 백화점 메인코너에 입점하여 그 경쟁력을 더욱 더 키워나가고 있다.” 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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