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이집트, 기준금리 3%포인트 인상..환율 자유화 시행.

이집트 중앙은행이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1.75%에서 14.75%로 3%포인트 인상했다.

이집트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각각 1.5%포인트, 1.0%포인트 인상했었다.


이집트 중앙은행은 또 외환 암시장을 근절하기 위해 환율 자유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화 예금과 인출액의 제한도 사라지며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환율이 자유롭게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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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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