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034230)가 3·4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다.4일 오전 9시 36분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875(250원) 내린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2억원과 10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영업이익은 명예 퇴직금 128억원과 인건비 증가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