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 관계자와 연구개발 책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료전지 셀, 전력량계 시스템 등 에너지 기술 32건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 기보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전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관련 금융지원 상담도 동시에 진행됐다.
기보의 한 관계자는 “한전은 국내 최고의 에너지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력회사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우수 에너지 기술들이 원활하게 민간으로 이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