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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100만 뷰’ 레전드 웹예능 ‘경리단길 홍사장’ 6일 SBS 방송!

온라인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모바일 콘텐츠 ‘경리단길 홍사장’이 6일 밤 12시 10분, ‘모비딕 스페셜’를 통해 SBS TV로 첫 전파를 탄다.

‘경리단길 홍사장’은 SBS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에서 선보인 웹 예능으로 이태원 등지에서 이미 7개의 레스토랑을 성공시킨 방송인 홍석천이 경리단길에 자신의 건물을 건축하고 레스토랑을 여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모비딕 ‘ 경리단길 홍사장’SBS 모비딕 ‘ 경리단길 홍사장’


‘경리단길 홍사장’에는 홍석천 외에도 실제 건축소장팀과 홍석천의 매니저, 가게 종업원들이 등장해 리얼함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홍석천의 창업 노하우와 인간적인 면모가 진솔하게 그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갑님’ 홍석천과 그를 모시는 건축소장들의 밀고 당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는 평.


이 날 방송에서는 홍석천의 ‘생애 첫 내 건물 짓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석천은 지난 6월 건물 짓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갖가지 이유로 겨울이 오기 전 완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늦어지는 공사 일정 탓에 늘어난 홍석천의 ‘분노’는 건축소장들을 향하게 되고, ‘갑님’ 모시기에 지친 건축소장들이 ‘주인님’의 뒷담화를 여과 없이 털어놓는 부분이 폭소를 부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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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축소장들은 홍석천에게 건물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공사현장을 찾은 홍석천은 “공사를 접자”며 갑자기 공사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6일 밤 12시 10분 방송.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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