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문경읍 지곡1리와 가은읍 성유1리, 마성면 오천1리, 농아면 율수2리 4곳에 대해 내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마을별로 순회하며 현장포럼을 갖고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등 발전과제를 수립할 계획이다.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지역 주민 소득 및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이 있다./이현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