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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부진한 3분기 실적에 하락

영원무역(111770)이 부진한 실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일보다 9.34% 떨어진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은 지난 4일 3·4분기 영업이익이 528억원으로 전년보다 18.6% 감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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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영원무역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하기도 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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