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씨스타 효린 첫 미니앨범 '잇츠 미' 8일 자정 발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의 효린이 첫 미니앨범 ‘잇츠 미’(It‘s Me)를 8일 0시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원 스텝‘(ONE STEP)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멜라니 조이 폰타나와 일본 인기그룹 에그자일 등의 앨범을 작업한 디케이, 유럽 작곡가 에릭 리드봄·안드레아스 오버그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효린은 일찌감치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이자 ’K팝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도 세계적인 아시아계 미국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새 앨범에 피처링했고, 일렉트로닉뮤직의 거장인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효린은 음원 출시에 앞서 7일 밤 1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파라다이스‘의 뮤직비디오와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효린을 응원하는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