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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미래창조과학부서 데이터 품질 ‘대상

김건우(오른쪽) 현대카드 경영지원부 본부장(IT)과 김광혁(왼쪽) 현대카드 IT품질관리팀장이 지난 3일 경기 판교신도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권 최초로 대상(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카드김건우(오른쪽) 현대카드 경영지원부 본부장(IT)과 김광혁(왼쪽) 현대카드 IT품질관리팀장이 지난 3일 경기 판교신도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권 최초로 대상(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금융권 최초로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대상은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중 IT 데이터 품질 관리 수준이 가장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해온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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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해 재작년에 데이터 표준, 데이터 모델뿐만 아니라 데이터 암호화, 정보 보호 등급 관리 등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지난해 상반기부터는 이 시스템에 기능 고도화 작업을 하여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한 바 있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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