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소울과 민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소울과 민은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됐다”라며 둘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친한 사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소울은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오랜시간 트레이닝을 거친 뒤,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국내 첫 데뷔했다. 이후 디지털싱글 ‘유’ ‘러브 미 어게인’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카운트 다운’, ‘안녕’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고,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