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가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소울과 민은 어릴 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류해 오랜 시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음악 공부를 한 끝에 각각 2015년, 2010년 데뷔해 활동중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소울과 민이 친하게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출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