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 '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 1만 5,000명 방문

경북 구미시가 운영하는 종합전시장인 구미코에서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에 전국 학생·학부모 등 1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전에는 각종 경기대회와 이용기술시연, 전시·체험관, 독일 마이스터 전문가 초청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마이스터 대항전과 로봇경기대회는 4개 분야 17개 종목에서 전국 초중고생 540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와 함께 200여명의 학생과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독일 폭스바겐 출신의 자동차 정비기술 마이스터 교육자 울프아커만의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마이스터로서의 꿈을 다지기도 했다. /이현종기자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