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트럼프,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서 힐러리 재역전…53% 개표서 트럼프 49.4% vs 힐러리 47.6%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 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다시 앞서 나갔다.


트럼프 후보는 개표 초반 클린턴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36% 개표가 된 시점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역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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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표가 53%가 진행된 현재 트럼프 후보가 49.4%의 득표율로 47.6%의 클린턴 후보를 재역전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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