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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ㆍ미술심리상담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스마트폰 무상교육 실시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하 한검평)이 아동심리상담사 포함 50종 민간자격증 교육을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무료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한검평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칸에 ‘STUDY’를 입력해 선착순 5000명 안에 들을 경우 해당 기업의 1급 민간자격증 50종 교육을 PC와 스마트폰으로 무료수강할 수 있다.

이 기업의 미래유망직업 관련 민간자격증 50종으로는 주부일자리 등 여성일자리로도 적합한 아동 ㆍ노인미술심리상담사와 방과후지도사, 종이접기지도사가 있다. 놀이치료사 및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등이 취득키도 하는 인성지도사나 미래유망자격증으로 자격증추천되기도 하는 요가ㆍ필라테스지도사도 있다.


한검평이 교육하는 민간자격증들은 모두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다. 이에 취득 후 이력서 기재나 문화센터 등 관련 기관 취업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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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비스를 도입한 한검평은 한국자격검정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장학지원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교육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기업이다.

현재 이 기업은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사 되는 법을 모색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노인음악심리상담사 1급 교육과정 개설을 준비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자격증 커리큘럼은 상담심리사, 심리치료사 취득자나 분노조절장애, MBTI검사 등을 배우는 심리학과 종류 전공자 스펙향상을 목표로 구성돼 있다.

한검평 관계자는 “스마트기기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국비지원학원, 평생교육원 등에 직접 다니거나 취업성공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관련 인강을 수강하는 학습도 성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연동화 및 주의집중 손유희 관련 자격증 등의 부업과 관련된 따기쉬운 자격증 교육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따놓으면 좋은자격증에 속하는 전망좋은직업 관련 국가공인 국가자격증, 국가기술 임상심리사 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 보유자들을 배려하는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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