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에서 2016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진행했다. 네파는 화재 진압 후 자비로 집까지 수리해주는 등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의 참 모습을 보여준 서울 송파소방서 장형덕 소방경 등 '7인의 천사 소방관'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했다. 또 자장면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긴 감동 편지의 주인공 김시언 양, SNS에 착한 공약을 내걸고 선행을 실천하는 개그맨 김대범에게도 '따뜻한 패딩'을 전달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