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가 마감된 8일(현지시간) 저녁 7시께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모습/EPA연합뉴스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켄터키 등 2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CNN 등 미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에 따라 선거인단 19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버몬트 주에서 승리, 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CNN은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