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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트럼프 접전지 우세 소식에 1,990선도 내줘

미 대선 개표 결과 접전지인 플로리다·오하이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앞선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1,990선마저 내주고 있다.


9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57포인트(0.88%) 내린 1,985.81을 기록 중이다. 미 플로리다주에서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후보가 49.1%로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경합 지역인 오하이오주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알려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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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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