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16명이 달린 조지아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10% 포인트 이상으로 앞서고 있다. 74%가 개표된 현재 트럼프 후보는 53.7%의 득표율, 클린턴 후보는 43.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