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아스트로가 9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아스트로 차은우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의 손을 잡으려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차은우는 “소녀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고백이라 가슴 아픈 결말이다. 마음을 고백 후 만화 속으로 돌아가야만 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슬픈 상황을 표현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실제 경험을 토대로 연기한 것은 아니지만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소녀와 헤어져야만 하는 슬픈 상황을 표현해 달라고 말씀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의 새 앨범 타이틀곡 ‘고백’은 오는 10일 자정에 공개되며, 아스트로는 9일 저녁 11시 네이버 V앱 ‘어텀 스토리 카운트다운 라이브’ 및 10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