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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질투의 화신에 이어 영어의 화신으로... ‘야나두’ 모델 발탁!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질투의 화신에 이어 영어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조정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베테랑 마초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까칠하고 냉철한 마초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프로 사랑꾼으로 변신한 그는 매회 레전드 연기를 경신, 시청자들의 평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이어 영화 ‘형’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2016년 하반기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사이트 ‘야나두’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까지 사로잡은 마성의 남자로 떠오르고 있다.



야나두는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되는 부담 없는 강의시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영어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강의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 특히 시간 활용이 자유롭지 못 하고 수강비에 부담을 느낄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고.


야나두의 한 관계자는 “조정석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라는 점이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사이트의 대세로 급부상 중인 야나두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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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탄탄한 연기력과 소탈한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는 조정석이 브랜드의 지향점을 대변해주면서 신뢰도까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조정석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조정석은 내일(10일) 종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열연 중이며 오는 24일(목)에는 영화 ‘형’이 개봉,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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