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격전지 싹쓸이' 트럼프, 백악관에 더 가까이

미국 대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됐던 ‘3대 경합주’에서 모두 이겼다.

트럼프는 접전끝에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에서 승리를 거머쥔데 이어 나머지 격전지 노스캐롤라니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이 가까워졌단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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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이날 트럼프의 당선 확률을 95%까지 끌어올리며 선거인단 305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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